

A BOOK TO PASS ON
파친코
역사 · 이민 · 가족
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, 일본으로 건너가 차별과 혐오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은 재일조선인 가족 4대의 파란만장한 연대기를 그린 대하소설입니다.
타래 멤버가 2주씩 이어 읽는 책이에요. 밑줄을 긋고 여백에 내 생각을 남겨도 괜찮아요. 앞선 독자의 메모와 함께 읽고, 다음 독자에게 직접 보내요.
책에 메모해도 되나요? ↗- 완주한 타래
- 5번
- 함께 읽은 독자
- 22명
- 책이 이동한 거리
- 3,385km
- 독자 리뷰
- 24개
READ IT TOGETHER
이 책을 함께 읽을 타래

ONE BOOK, MANY HANDS
이 책이 지나온 길
타래마다 책 한 권이 독자에게서 다음 독자에게로 건너갔어요. 지역은 시·도 단위까지만 보여드려요.
지도를 불러오는 중…
WHAT READERS LEFT
함께 읽은 독자의 리뷰
독자들이 가장 많이 고른 느낌
파친코
마지막 차례라는 사실이 몇 번이고 책장을 덮게 만들었어요. 열두 주 동안 다섯 사람의 손끝을 지나온 책이라, 커버 모서리가 부드럽게 닳아 있더라고요. 그 닳은 자국들을 보며 '나도 이 흐름의 한 사람이구나' 하고 느꼈습니다. 파친코는 운명을 잔인하다고 말하지 않고, 그저 풀잎처럼 흔들리며 살아간다고 말해요. 다음에 이 책으로 다시 만나도, 저는 여기 있을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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